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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확진자 일본 신종코로나 확인

Rini_27 2020. 2. 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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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확진자 일본 신종코로나 확인

현재 무증상 감염자도 우한폐렴에 전파 가능성은 작지만 부정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2번째 확진자가 나온 상황으로 부천에 살고 있는 중국 국적의 40대로 밝혀졌습니다. 신종코로나가 두려워 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는데요. 중국은 다녀온 적은 없지만 일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서 부천이 발칵 뒤집힌 상황입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12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13번째 확진자가 나온 상황인데요. 우리나라는 13번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2번째 확진자는 관광 가이드를 하는 49살 중국 국적의 남자로 김포공항에 입국해서 중국에 간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부인과 초등학교를 다니는 딸과 함께 부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인 12번째 확진자는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 중입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폐렴 증세를 보이지 않는 무증상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13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무증상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일본이 처음으로 중국 우한에 머물다 일본 정부 전세기를 타고 돌아온 일본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 2명은 증상이 없는 병원체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증상은 없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보균자인 것응로 확인이 됐는데요. 증상 없는 감염자가 확인 됐다는 것은 일본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천 코로나바이러스 격리자는 네명이고 외국인은 총 아홉명 감시 대상자는 44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늘어난다면 13번째 확진자도 곧 나올 것 같은 느낌인데요. 내일 하루 건너면 13번째 확진자가 밝혀졌다고 기사가 뜰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발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13번째 확진자는 우리나라 사람일까요? 2차 감염자?

일본에서 13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도쿄 올림픽도 어떻게 될지 미궁으로 빠지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확진자가 나오는 숫자가 비슷하게 올라가고 있는데요. 일본 도쿄 올림픽이 올해 이루어지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13번째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 점점 늘어난다면 올림픽 개최도 힘든 상황이라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방사능으로 난리인데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덮치면서 도쿄올림픽의 개최는 점점 힘든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13번째 확진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무증상인 바이러스 보유자도 전염의 위험이 밝혀진 것 같기도 합니다. 마스크와 손 씻기에 더 신경 쓰시기 바라며, 증상이 나타난 것 같으면 바로 1339으로 전화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12번째 확진자에서 더 이상 13번째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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