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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 셀레스트 호, 유령선 미스테리
    기타_etc 2020. 1. 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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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셀레스트 호, 유령선 미스터리

    메리 셀레스트 호에서 일어난 사건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유명한 희대의 선박 유령선 미스터리 사건으로 아직까지도 의문이 풀리지 않아서 많은 창작물들의 모티브가 되고 있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그마한 두 돛대짜리 화물선 메리 셀레스트호는 1872년 11월 7일 뉴욕을 떠나 이탈리아를 향해 항해를 시작했는데, 선장 브릭스와 가족과 선원 10명은 모든 물건을 남겨둔 채 사라져 버렸습니다. 갑자기 통신이 끊긴 메리 셀레스트 호를 찾기 위해 인근 선박들이 수색을 나섰습니다. 영국 디 그라티아 호의 사람들이 메리 셀레스트 호를 발견해서 배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사람만 안 보이고 모든 것은 그대로였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대대적은 수색에 나섰지만 그 어디에도 사라진 사람들을 찾을 수 없었고, 이 사건을 미궁 속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경찰들은 주민들에게 '메리 셀레스트 호'에 대한 저주 관련 내용을 듣게 되는데, 메리 셀레스트 호의 원래 이름은 아마존 호였고, 1861년 아마존 호의 첫 선장이 된 로버트는 배에서 살해한 노예를 바다에 던져버리지만 의문의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아마존 호의 선장을 맞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줄줄이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주민들은 아마존 호에 저주가 걸렸다면서 유령이 있다고 수군거렸고, 그 후에 아무도 아마존 호를 타려 하지 않아 선주는 메리 셀레스트는 이름으로 바꾸며 미국 사람에게 배를 팔아버렸습니다.

     

     

     

     

     

     

    그 후에 메리 셀레스트호는 13년간 17명의 선주들을 거치며 크고 작은 사고가 계속 일어났고 마지막 선주였던 파커는 이 배를 바다 위에서 태워버리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파커 또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억울하게 죽었던 노예의 저주가 메리 셀레스트 호 사람들을 감쪽같이 사라지게 했던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건이 숨겨져 있던 건지 알 길조차 없습니다. 이후에도 바다 위에 버려진 메리 셀레스트 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하여 미스터리 한 사건으로 남아있습니다. 정말 유령이 있는 것일까요? 의문 투성인 미스터리 한 사건은 내일 오전 서프라이즈에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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