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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 김다미
    드라마_drama 2020. 1. 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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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원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어른스럽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고 있는 현시대이기에 없는 자의 소신은 이득 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요? 누구를 위한 삶일까요?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위에 제시된 의문을 풀어줄 드라마 일 것입니다. 또한, 이태원 클라쓰는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의 대체 불가 라인업을 완성하며 2020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소신 하나로 이태원 접수에 나선 거침없는 직진 청년 '박새로이'를 맡아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합니다.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이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할 것입니다. 주목받는 대세 신예 김다미는 신이 내린 두뇌를 장착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를 연기하며, '단밤'의 매니저로 박새로이와 함께 일하며 천재 조력자의 활약을 펼칠 전망입니다.

    독보적 매력과 연기력을 장착한 박서준과 김다미의 시너지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박서준은 "이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처럼 호흡이 잘 맞아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조이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주고 있어 자연스럽게 편안한 호흡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다미 또한 "박서준 배우의 눈빛에서 '박새로이'의 단단한 면이 느껴진다. 함께 연기하고 있으면 내가 정말 '조이서'가 된 기분"이라며 "현장에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다"는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는데, 박서준, 김다미만의 색이 더해진 '박새로이'와 '조이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박서준, 김다미의 유니크한 조합은 원작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라며 "현실판 박새로이, 조이서 그 자체로 변신한 두 사람의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JTBC 금토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오는 31일(금) 밤 10시 50분에서 첫 방송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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