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기 공휴일도?

석가탄신일 연기 공휴일도

석가탄신일 부처님이 오신 4월 30일 행사를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리' 캠페인으로 인해서 한달뒤엔 5월 30일로 연기한다고 합니다. 앞서 불교계는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법회와 교육 등 행사 모임을 취소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석가탄실일인 공휴일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다들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답부터 말씀을 드림녀 행정안전부에서는 석가탄신일의 공휴일은 변함 없이 4월 30일에 그대로 휴무한다고 합니다. 불교계행사만 연기한것이지 공휴일인것은 변함 없이 간다는 입장입니다.

원래 부처의 탄샌을 기념하는 본래 '석가탄신일'로 불리는 부처님 오신날은 18년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바꿨습니다. 원래 석가탄신일은 초파일이라고도 하는데요. 부처는 BC 624년 6월8일 음력 카필라 왕국 지금의 네팔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보통 2월 8일 또는 4월 8일을 석가가 태어난 날로 잡았는데요. 2월 8일 음력이 정확하게는 맞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불교의 메인 종주국인 인도에서는 음력 4월 8일을 부처 탄일로 기념로 해서 지금의 2018년 부처님 오신날. 석가탄신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4일 남은 부처님 오신날을 두고 코로나19로 인해서 연기가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연기가 된 것은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니 공휴일 4월 30일은 그대로 쉬시면 됩니다. 만약에 코로나19가 지속된다면 석가탄신일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석가탄신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4월 30일 석가탄신일은 공휴일이니 잘 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