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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트롯 결승전 최후의 트롯맨은?
    예능_fun 2020. 3. 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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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 결승전 최후의 승자는? 

    요즘 대세인 미스터트롯은 지난 10회 방송분을 통해 시청률 33.8%을 기록했습니다.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래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는데요. 특히 미스터트롯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진행한 예능 프로그램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상파,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통합 1위를 차지하는 등 대국민 예능의 위엄을 또 다시 입증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최후의 트롯맨 자리를 두고 결승에 진출한 TOP7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집니다.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은 만큼, 우승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종 진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에 마스터 점수, 그리고 결승전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최종 합산해 탄생되는데, 대국민 문자투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TOP7은 결승전을 통해 총 두 개의 무대를 개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TOP7은 결승전을 통해 총 두 개의 무대를 개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인데,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작곡가 미션! 유수의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신곡을 단기간 내에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는지, 트로트 가수로서의 역량을 시험하는 미션입니다. TOP7이 작곡가들의 곡 중 부르고 싶은 곡을 직접 선택하여 이전에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으로, TOP7은 자신의 인생을 대변할 수 있는 곡을 직접 선곡해 마지막 라운드를 장식합니다. TOP7이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를 택하여 노래를 통해 풀어내는 것으로, 더욱이 인생곡 미션은 TOP7이 진심을 담아 그 어느 무대보다도 큰 울림과 공감을 전하면서 현장을 열기로 이끌었습니다.

    TOP7 중 김호중과 장민호, 영탁과 임영웅까지, 지난 라운드를 통해 진을 차지했던 참가자가 무려 네 명에 이르는 등 참가자 간 실력 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끝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대세 히어로 임영웅이냐, 성량 갑 트바로티 김호중이냐, 트롯계의 BTS 장민호이냐, 톡 쏘는 탁걸리 영탁이냐 결과가 너무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누구인가요? 뜨겁고 치열했던 대장정 피날레를 장식할 최후의 트롯맨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역대급 결승전 무대에 대한민국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밤 10시 미스터트롯 결승전 방송에서는 TOP7 장민호-김희재-김호중-정동원-영탁-이찬원-임영웅이 영예의 자리를 놓고 사활을 건 마지막 경쟁을 벌이게 되는데, 다들 본방사수하면서 지지하는 가수에게 문자투표하는 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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