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M 별의별 인간연구소 두번째 이야기

시리즈M 별의별 인간연구소 두번째 이야기

오늘 MBC '시리즈M'의 '별의별 인간연구소'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이 됩니다. MBC의 신개념 다큐멘터리 '시리즈M'의 두번째 주제는 설렘 가득한 1:30 미팅과 정치성향 맞히기 게임 등 일상속에서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다룹니다. 별의별 인간연구소에서는 일상에서 더 궁금한 것들을 알려주려고 하는데요. 그 두번째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M의 별의별 인간연구소 두번째 이야기의 일번은 '인간은 첫눈에 반할 수 있을까?'입니다. 과연 상대에게 첫눈에 반하면 마치 영화속 한장면처럼 심장이 쿵 내리고 시간이 멈춰버릴까요. 아무런 소리도 안날까요? 시리즈M에서는 정말 이상한 것들을 많이 하려고 하는 거서 같습니다. 그래서 과학적으로 맞는 것인지 '별의별 인간연구소'에서는 1대 30 미팅을 준비했는데요. 1명의 실험자가 무려 30명의 이성을 한번에 만나는 기상천외한 미팅입니다.

매력적인 상대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시리즈M에서 당황스럽고 행복한 상황에서 피험자들은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요? 알듯 말듯 어려운 사랑의 감정을 과학적으로 풀어낼 설렘 가득한 실험. 별의별 인간여구소의 실험은 인간이 첫눈에 반할 수 있을지 직접 실험을 통해서 알아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진보와 보수 사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진보와 보수간의 이념 갈등이 굉장히 큰 나라입니다. 깊어질대로 깊어진 정치적인 성향에서 더 깊은 편견도 생겼죠. 별의별 인간연구소 시리즈M에서는 이러한 정치적인 편견에 맞서기 위해서 국내 최초로 '정치 성향 맞히기'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서로 다른 정치 성향을 가진 참가자들이 진보 보수를 가르는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서 성향을 가르게 됩니다. 별의별 인간연구소의 실험이 끝나고나서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충격을 주었을까요. 그리고 진보와 보수를 구분하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시리즈M에서 본방사수해야할 것같습니다.

시리즈M 의 마지막 이야기는 '인간은 왜 콘돔을 어려워할까'입니다. 약간 19금 성인 이야기일 수도욌는데요. 서랍이나 지갑에 숨기고 당당하게 말하기 어려운 그것. 사람들은 왜 콘돔을 어려워할까요.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 별의별 인간연구소에서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스튜디오에 데리고 왔습니다. 세대별의 반응은 어땠을지 스튜디오를 초토화한 중년들의 에피소드까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시리즈M에서 공개합니다.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시리즈M 별의별 인간연구소는 MBC 신개념 다큐멘터리 시리즈입니다. 오늘 오후 10시 5분에 MBC에서 방송하니, 여러 가지 인간연구소에서 실험한 것들을 직접보고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상 시리즈M 별의별인간연구소. 오늘 3가지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꼭 본방사수하세요!